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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금요일 오후 장중 브리핑
작성자 : 최고관리자등록일 : 20-11-20 14:17조회수 : 4,306

강세테마 :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마리화나(대마), 전선, 키오스크,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통신장비, 코로나19(진단키트), 홈쇼핑,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약세테마 : 자동차 대표주, 보안주(물리), 전자결제(전자화폐), 블록체인, 반도체 대표주, 종합상사, 해저터널, U-Healthcare(원격진료) 등...


외국인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코스피지수 상승세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와 유럽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계속 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이 정부의 구두개입으로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다음주에도 외국인의 매수세는 계속되겠지만, 증시가 사상 최고점에 근접하고 있어 상승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스피지수는 이번주 2500선을 돌파했고, 전날 종가 기준 연고점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코스피 상승의 주역은 외국인입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5조3500억원을 순매수했고, 월별로 보면 지난 7월 이후 4개월만의 순매수입니다.

외국인은 시총 상위주를 중심으로 매수해왔습니다.


외국인의 이달 주요 매수 종목(2일~19일) 1위는 삼성전자(2조700억원)였습니다.

2위는 LG화학(9200억원), 3위는 SK하이닉스(9100억원), 4위는 삼성SDI(3200억) 순입니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주춤한 모양새이며, 지난 17일까지 일평균 4000억원을 매수하던 외국인은 18일 667억원, 19일 1056억원, 20일 장중 300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세계 신흥국 전반에 투자하는 글로벌 이머징시장 펀드에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며, 달러 약세 기조로 신흥국 자산 선호가 강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외국인 자금 유입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아시아 신흥국은 코로나19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제어하면서 주식시장 EPS(주당 순이익) 개선세가 글로벌 주식시장 중 가장 양호했다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코스피지수가 기술적으로 과열 조짐을 보인다는 부분은 부담입니다.

코스피 역대 최고점인 2607포인트까지 2% 남짓 앞두고 있고, 양호한 수급, 펀더멘털 개선 기대에도 불구하고 증시 상승 속도는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금요일은 전체적으로 시장이 하루 쉬어간다고 보면 되겠고, 남은 오후장 관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